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사는 오는 11월까지 KR선물의 고객계좌원장관리시스템 및 HTS 등을 코스콤의 파워베이스(PowerBase) 시스템으로 이관하는 등 IT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코스콤이 증권·선물회사를 위한 종합업무처리시스템인 파워베이스를 기반으로 KR선물의 국내 파생상품과 해외선물 그리고 FX마진 등 금융투자업무에 필요한 IT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KR선물은 IT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T시스템의 구축·운용 부담을 덜고 고객서비스 및 영업역량 강화에 집중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4년 가동 예정인 한국거래소의 차세대시스템(엑스추어플러스) 구축에 따른 초기 IT투자비용을 절감하고 제반 보안대책과 백업시스템 구축 등 정책당국의 요구사항을 적시에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코스콤 관계자는 "앞으로 금융투자업무에 필요한 신규 IT서비스 개발 등 최적의 솔루션을 KR선물에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IT운용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의 파워베이스는 증권회사 및 선물회사에 필요한 모든 IT업무를 지원하는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로서 KB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을 비롯해 현재 36개의 국내 및 외자계 금융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