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에 공동주택용지 4필지, 18만7000㎡를 이달 말부터 공급한다.
이 곳은 125~128㎡형 아파트 3000여 가구를 지을 수 있다. 용적률은 4개 필지 모두 210%다. 택지공급가격은 ㎡당 336만~346만원, 대금은 3년 유이자 분할 납부 조건이다.
하남 미사지구는 전용 85㎡ 초과 대형 주택 비율이 14.3%다. 중대형 아파트가 부족해 이번 공급 토지가 희소가치를 갖고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이들 4개 필지는 미사지구 북측에 집단화 돼 있다. 한강조망권이 뛰어나고 단지 앞에 조성되는 근린공원을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향후 고급 주거지역으로 형성될 것으로 LH는 내다보고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일 IC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A1블록(555가구)과 A6블록(1094가구)은 토지사용시기가 오는 10월 말이라 연내 분양이 가능하다.
택지 분양가가 3.3㎡당 평균 1120만원대라 6억원 이하 분양가로 공급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4.1 대책에 따른 양도세 면제 혜택도 가능하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매입을 희망하는 주택사업자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순위별로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추첨은 신청 마감 직후 실시한다. 당첨자 계약은 내달 5일과 7일에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031-790-7836, 9377, 7858)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