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15일 채권시장에서 장기물을 중심으로 일부 약세 흐름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테퍼 랠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뉴욕 증시가 재차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출구전략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며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 수준에 근접하는 등 단기 투자심리에 다소 쏠림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직전일의 경우, 미국채 금리의 상승에도 불구 대기매수세가 유입되며 채권금리는 소폭의 강세흐름을 보였으나 금일의 경우 장기물을 중심으로 일부 약세흐름이 불가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여전히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유효해 중단기물의 경우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추가적인 모멘텀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전반적인 방향성이 뚜렷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금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는 상단 2.58%, 하단 2.54%"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