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영화제작사 레인보우팩토리에 따르면, 김조광수 감독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아트나인 야외무대에서 19세 연하 동성 연인과 공식 결혼 기자회견을 가진다. 김조광수 감독의 결혼 상대는 영화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김조광수 감독은 지난해 퀴어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시사회에서 동성 연인과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조광수 감독은 2012년 합칠 예정이었으나 행복한 결혼을 위해 상대 부모님의 동의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조광수 감독은 ‘친구사이’를 비롯한 퀴어영화는 물론 ‘올드미스다이어리 극장판’(제작) ‘반두비’(기획) ‘의뢰인’(제작)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제작) 등 상업영화에도 제작 및 기획자로 참여해 왔다.
김조광수 감독은 결혼식 축의금을 모아 성적소수자의 사회적 공익을 추구하는 LGBT(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