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내연모)’에서 정치부기 자 안희선 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한채아와 대한국당 대표 고대룡 역으로 출연 중인 천호진의 과거 인연이 새삼 화제다.
8일 방송된 ‘내연모’ 10회에서는 대한국당 대표 고대룡을 인터뷰하는 정치부 기자 안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연모’ 에서 두 사람의 직접적인 만남은 처음이지만, 한채아와 천호진은 전작에서부터 남다른(?) 인연을 자랑해 왔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각시탈’에서 천호진은 종로경찰서장 기무라 타로역으로, 한채아는 권모술수에 능한 첩보원 채홍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천호진은 한채아에게 호되게 뺨을 맞는 등 매번 굴욕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내연모’에서 천호진이 여당대표로 출연하며 정치부 기자 한채아가 함부로 할 수 없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한채아와 천호진의 뒤바뀐 신분에 시청자들 역시 재미 역시 배가됐다는 평이다.
또한 ‘내연모’에서 안희선이 좋아하는 김수영(신하균)이 고대룡 대표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 사람의 갈등구도에도 긴장감이 더한다.
한편 정치 같은 연애와 연애 같은 정치의 세계를 다룬 드라마 ′내연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