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동양증권이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장기금리에 대한 부담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학승 동양증권 연구원은 8일 정기보고서를 통해 "한은 총재가 금리동결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지만, 4월에 비해 달라진 대외환경 등을 고려해 볼 때 금리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월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이전보다 금리인하 의견을 가진 위원들이 늘어났으며 한은측 인사들의 동결 의견과 비한은측 인사들의 인하의견이 4:3으로 나뉘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내외 경기회복세 둔화, 엔저에 따른 수출환경 약화, 장단기금리 역전 확대 등을 2분기 경기부양의 필요성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이 연구원은 "기준금리가 인하되더라도 추가적인 정책 판단은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기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금통위 이후 베어스팁 전환 가능성에 대응한 전략을 권고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