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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한미 정상회담, 개성공단 정상화 불씨 살려야"

기사입력 : 2013년05월07일 09:54

최종수정 : 2013년05월07일 09:54

- "유해물질 사고 방지 법안 조속히 통과시켜야"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한테 "이번 정상회담은 한반도와 동북아 대화와 평화의 시그널을 보내는 회담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7일 민주통합당의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화와 평화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 동북아 평화는 물론 개성공단 정상회의 불씨를 살리는 정상회담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반도 긴장이 지속되는 시기인 만큼 정치권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기대를 갖고 있다"며 "자유 번영을 여는 회담, 한반도 평화 회복을 여는 회담, 개성공단 해법을 도출하는 회담 등 여러 가지 요구도 다양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말 한마디와 작은 손짓 하나하나가 또 다른 소통의 통로가 될 수 있고 동북아 대화의 시그널이 될 수 있다"며 "신중하게 한미 간 동맹과 협력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다지는 동시에 강인하게 대화와 평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화공단 불산유출 사고와 관련해서 박 원내대표는 "국민 안전을 제1 국정 철학으로 내세운 박근혜 정부가 관계부처 이름까지 안전행정부로 바꿨지만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여전히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의 국민 안전 구호와 기업의 재발방지 약속만으로 반복되는 사고를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여야가 함께 나서야 한다"며 "법 개정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어제 관련법안이 법사위소위를 통과했으니 본회의 처리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오는 18일 국가기념일인 5·18 39주년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것을 배제하는 것에 대해 "노래가 처음 만들어진 1982년 이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한 장소에서는 어김없이 행진곡이 불려왔다"며 "정부는 속좁은 행태를 멈추고 국민대통합을 외치는 초심으로 돌아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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