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3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IRS 금리는 장기물 금리가 단기물보다 빠르게 상승하는 베어스팁을 나타냈다.
1년구간이 0.65bp 상승했고 2~3년, 5~6년 구간이 1.5bp 올랐다. 9년 이상 장기물은 2.25bp 상승을 나타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최근 현물이 약간 밀리면서 커브가 스팁되는 모습이었다. 채권금리와 연동되어 함께 올랐고, 아무래도 단기쪽이 오를때는 덜 오르고 빠질때는 덜 빠지는 모습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또다른 은행 딜러는 “ND쪽에 페이 물량이 좀 있었고 HSBC쪽 이름도 좀 보였던 것 같다. 지금 스왑시장이 반 정도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한 상태기 때문에 여기서 차익실현 식으로 나오는 듯하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1년 구간이 9.5bp 올랐고 2년구간이 5.5bp, 3년 4.5bp, 5~6년 구간이 1bp 상승했다.
앞서 말한 스왑딜러는 "오늘 크로스쪽이 더 거래가 있었던 것 같다. 오전중에 중공업 조선사 중심으로 물량이 나왔는데 3년구간 오퍼가 강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공업체 물량이 소화되면서 1년 구간 크로스의 겨우 9.5bp 정도 많이 오른 모습이었는데 주체는 파악하기 힘든데 당국에서 힘을 실어준 것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5년쪽 7년쪽이 에셋스왑 처리할 물량이 있는듯해서 커브가 눕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은행의 딜러는 "오늘 FX스왑이 조금 강했고 최근 크로스 쪽이 너무 많이 빠져서 되돌림 차원에서 오른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