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단독선두는 7언더파 64타를 친 아리야 주탄누가른(태국)이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이지영(28.볼빅),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 둥과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박인비와 세계랭킹 1위를 다투고 있는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공동 5위다.
그러나 최나연(26.SK텔레콤)은 2언더파 69타, 공동 19위, 지난 해 우승자 신지애(25.미래에셋)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39위에 각각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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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사진=뉴스핌DB]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