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KTB투자증권이 CJ오쇼핑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해야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39만원으로 올렸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1분기 취급고 성장률은 기대치에 못미쳤으나, 수익성 호조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CJ오쇼핑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3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는 국내 영업가치 25만원과 상장 계열사 CJ헬로비전 지분가치 14만원 합산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CJ오쇼핑의 1분기 TV홈쇼핑 취급고는 전년동기비 5% 성장에 그쳤으나, 이는 수익성 위주의 전략에 따른 것으로 매출 총이익률이 전년동기비 0.9%포인트 개선된 점이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1분기 전체 취급고는 전년비 4% 늘었으며, 인터넷(모바일 포함)과 카달로그는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상품 구성 변화와 송출수수료 증가율 둔화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홈쇼핑 내 최선호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