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건설지출이 예상외 감소를 기록했다. 정부의 지출 감축에 따른 여파로 건설경기의 회복세에도 불안감이 제기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3월 건설지출이 1.7% 감소한 연율 기준 8567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7% 증가를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지난 8월 이후 최저치이기도 하다. 2월에는 1.5% 증가를 보인 바 있다.
특히 주정부, 지방정부가 건설지출 부문에서 4.3%의 감소를 보였고 연방정부도 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공공부문에서 2006년 10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다만 단독주택 부문의 건설지출은 1.6% 증가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