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KT가 청각장애아동을 위한 소리찾기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KT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청각장애아동을 위한 소리찾기 사업의 신청자를 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KT가 시행해온 소리찾기 사업은 지금까지 총 410여명의 청각장애아동들에게 인공와우·뇌간이식 수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가 있는 아이에게 쏠린 관심으로 또 다른 소외대상이 된 가족 구성원이 치유 받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원 분야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힐링 프로그램은 건청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전체를 위한 힐링 캠프로 구성돼 있다.
올해 KT 소리찾기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소리찾기 사업과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는 KT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최재근 KT CSV단 전무는 "KT 소리찾기 사업은 청각장애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치료와 재활을 10년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과의 정서적 유대 강화 등 지원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