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은행관리감독위원회(은감회)는 24일 '중국 은행업계 관리감독위원회 2012년 보고'를 통해 그림자금융에 관한 정의를 명확히 했다.
최근 그림자 금융의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드러났으나 그동안 그림자금융에 관한 정의와 의미에 대해선 업계나 전문가들 마다 의견이 엇갈렸다.
은감회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처음으로 그림자금융의 업무범위 및 성격 등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렸다. 은감회는 금융안정이사회의 정의를 원용, '그림자금융은 은행의 관리감독체계 이외에 시스템적 리스크 및 고위간부의 부당이득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은 신용중개기관 및 업무'라고 명명하였다.
그림자금융의 시스템적 리스크를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4개 사항이 주로 지적돼 왔는데 이는 만기불일치, 유동성전환, 신용전환, 그리고 하이 레버리지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은감회는 그림자금융 문제를 대처하는데 있어 예방체계를 설립해 리스크를 관리감독체제하에 두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의 대다수 신용중개기관은 엄격한 관리 감독 체제하에 있어 그림자 금융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한 신탁회사, 그룹사 재무관리부문, 리스회사, 자동차금융, 소비금융 등의 비은행 금융기관 역시 그림자 금융에 포함되지 않는 다고 명시하였다.
은감회는 시스템적 리스크 및 지역성 리스크 우려가 없는 현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임무이며 특히 신용위약, 부외거래, 외부위험전파 세 가지 리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감독업무의 최대 관건이라고 밝혔다.
중국 금융부실뇌관 된 그림자은행 범위와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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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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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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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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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