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4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제히 상승세를 그렸다.
일본은 전날 월가의 상승 영향에 이어 해외 자금 유입이 늘어나면서 매수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313.81엔, 2.32% 상승한 1만 3843.46엔으로 장을 마감해 2008년 6월 이후 4년 10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토픽스도 전일에 비해 20.57포인트, 1.8% 오른 1164.35로 마쳤다.
오후 3시 6분 현재 달러/엔은 간밤 뉴욕장보다 0.02% 하락한 99.44엔, 유로/엔은 0.02% 오른 129.29엔을 기록하고 있다.
닛산 자동차는 2.32%, 토요타 자동차는 2.0% 상승했다. 후지중공업도 2.68% 올랐으며 히노 자동차는 엔화약세로 이번 분기 실적이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니혼게이자이의 보도로 3.76% 급등했다.
중화권은 전날 HSBC 제조업지수로 인한 하락세에서 반등해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상하이지수는 21.25포인트, 0.97% 오른 2205.79를 기록 중이다.
민셍은행은 3.48%, 하이통증권은 3.71% 상승했다. 장성자동차도 4.07% 오른 모습을 보였다.
한편, CLSA의 프랜시스 청 중국-홍콩부분 선임투자전략가는 "거시적 요인들로 투자자들은 여전히 중국의 하락세를 점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324.71포인트 1.49% 증가한 2만 2131.32를 지나고 있다.
화넝국제전력은 1분기 순익이 전년대비 178% 폭등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자극해 4.7% 상승했다.
도이체방크 전문가들은 화넝의 순익증가가 연료비용 하락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만도 상승폭을 늘리며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80.94포인트, 1.02% 오른 8023.71을 기록하며 6주래 최대 일일 상승폭을 나타냈다.
애플이 투자자들을 위해 보유현금의 일부를 사용하겠다는 보도로 애플 관련 제조업체들의 매수가 늘어났다.
라르간정밀은 1.44%, 혼하이정밀은 2.49%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