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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 이상형 [사진=`비틀즈 코드` 방송캡쳐] |
[뉴스핌=대중문화부] 토니안과 열애를 공개한 걸스데이 혜리의 이상형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걸그룹 걸스데이와 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평행이론과 첫사랑 학개론을 공개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혜리는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혜리와 토니안의 열애 인정을 하기 전에 녹화한 것으로, 열애 공개 이후의 첫 혜리의 이상형 발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혜리는 이상형으로 연인 토니안이 아닌 배우 현빈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혜리의 이상형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혜리의 이상형이 토니안이 아닌 현빈이란 사실에 토니 섭섭할 듯" "혜리 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들의 이상형이 현빈 아닐까요" "토니와 현빈은 완전 다른 이미지인데"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혜리 토니 커플 잘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지난 16일 원조 아이돌 H.O.T 출신 토니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16살 차이를 극복하고 3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