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tvN이 '우와한 녀' 첫방송을 기념해 진행한 이색 앙케이트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대한민국 2049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16일까지 tvN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총 433명이 참여해 '부부관계 없이 부부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29%는 "가능하다", 71%가 "불가능하다"고 대답해 눈길을 끈다. 10명 중 3명이 부부관계 없이도 부부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응답한 셈.
부부관계 없이도 부부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 응답자는 "결혼을 하더라도 각자의 생활을 하는 부부들이 많지 않냐, 가능할 것 같다", "정신적인 사랑만으로도 유지될 것 같다" 등의 이유를 들었다.
반대 의견을 주장한 응답자의 경우 "부모자식간에도 스킨십이 있어야 정이 생기는 법인데 하물며 부부사이엔 당연히 필요한 것 같다", "결혼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등의 이유로 부부관계 없이는 부부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와한 녀'는 섹스리스 부부이자 쇼윈도 커플인 조아라(오현경)-공정한(박성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동성애와 불륜 등의 파격적인 소재를 첨가시켜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사랑 없는 결혼 생활과 애인이 생긴 남편 때문에 상처 받은 조아라가 앞으로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갈지 '우와한 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우와한 녀' 1화는 19일(금) 밤 10시와 21일(일) 낮 11시 30분에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