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이틀 연속 코스피 지수가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상승 탄력은 약한 모습이나 대략 코스피 지수 1900 포인트 선이 지지선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8일 동양증권 이재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와 화학업종이 전일 반등에 성공했다"면서 "이는 지수 급락 이후 회복 초기 국면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전형적인 패턴"이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부진했던 자동차와 화학 업종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단기적으로는 추가적인 지수 회복 여력은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 증시 주당순자산비율(PBR)은 1.05배 수준으로 지난 2009년 3월 정도 수준이다.
또한 2009년 3월과 현재의 자기자본이익율(ROE)과 할인률 수준을 비교해 보면, 2009년 3월에 비해 현재의 ROE는 높고, 할인률은 낮은 수준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대비 가격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된다"면서 "다만 최근 국내 증시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정체된 모습이기 때문에 변동성 확대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해외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모바일 게임 업종에 대한 관심을 둘 것을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