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7일 통화스왑(CRS) 금리가 FX스왑의 급락 영향으로 떨어졌다. 1년 이하 구간이 4.5bp 내렸고 2년 이상 구간은 0.5bp씩 하락했다.
증권사의 한 스왑 딜러는 "단기 FX가 무너지면서 CRS는 앞쪽이 많이 움직이면서 거래가 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1년만 FX 스왑포인트의 영향으로 빠졌고 나머지 구간은 조용했다"고 말했다.
이자율스왑(IRS) 금리는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비디시한 가운데 조용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세력간에 눈치싸움도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오전 한 때 국채선물 강세에도 불구하고 페이가 탄탄한 탓에 밀리지 않는 분위기였다.
1년과 2년 구간이 0.75bp 올랐고 나머지 구간은 1~1.25bp 상승했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페이쪽은 지금 시장에 페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먼저 가격을 내놓으면 레벨이 올라갈까봐 숨어서 오퍼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 같다"며 "오퍼는 반대로 알아채고 기다리는 눈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페이 수요가 많이 깔린 가운데 리시브가 나오면 거래되는 분위기였다"며 "리시브하는 쪽은 헤지펀드의 손절 물량을 받아서 나온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