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17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날 발표된 미국 주택지표의 예상외 호조와 전망을 상회한 미국기업들의 실적 발표로로 상승한 미국증시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은 엔화 가치의 하락 재개로 자동차 등 수출주력주의 매수가 눈에 띠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올해 설비투자계획을 축소하겠다는 발표로 반도체 관련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시세에 부담이 되고 있다.
오전 10시 33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130.57엔, 0.99% 전진한 1만 3352.01엔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토픽스도 전일에 비해 10.99포인트, 0.98% 상승한 1130.19를 지나고 있다.
엔화 환율은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달러/엔 98엔선 위로 안착한 모습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간밤 뉴욕장보다 0.58% 오른 98.09엔, 유로/엔은 0.64% 상승한 129.32엔에 거래 중이다.
토요타 자동차는 1.3%, 소니 2.2% 오르면서 엔화 약세 효과를 받고 있다.
중화권은 미국증시 반등에 영향을 받은 부동산 및 항공분야가 상승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중국은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상하이지수는 3.41포인트, 0.16% 떨어진 2191.43을 기록 중이다.
또 항셍지수는 67.65포인트 0.31% 상승한 2만 1739.68을 지나고 있다.
중국해외발전은 0.92%,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3.01% 올랐다.
대만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2.66포인트, 0.03% 오른 7803.71을 기록 중이다.
반도체 기업 TSMC는 앞서 인텔의 자본지출 하향 조정 보도 영향에 2.5%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