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골드만삭스가 월가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투자은행 부문의 매출 성장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16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1분기 동안 일회성 경비를 제외한 순이익이 주당 4.29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의 3.92달러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3.88달러의 순이익을 예상한 바 있다.
매출액은 100억 9000만 달러로 이 역시 전년동기의 99억 5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투자은행부문에서는 15억 70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1년전의 11억 6000만 달러보다 큰 개선을 보였다.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C. 블랜크페인 최고경영자(CEO)는 "사업 분야 전반에 걸친 우리의 강한 고객 기반으로 인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다만 매크로 경제의 불안성장으로 인해 기업 및 투자활동 전반이 원만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비용과 효율적인 자본관리에 앞으로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