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누적 순매수 6만 계약을 기준으로 잔여포지션의 청산 가능성 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동진 삼성선물 연구원은 16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전일 기준 외국인 누적순매수가 7만8000계약 수준까지 감소한 가운데, 6만 계약을 하회할 경우 잔여 포지션 청산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는 국채선물 가격 추가 하락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외국인 누적 순매수가 전년도 평균인 7만5000계약과 전전년도 평균인 6만4000계약을 하회할지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고 3년물과 기준금리 간 스프레드 역전폭이 해소될 경우, 단기적으로 국채선물은 120일 이동평균선(106.31pt)까지 낙폭을 확대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날 국채 선물은 전일에 이어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60일 이동평균선 부근의 1차 저항"을 전망했다.
박 연구원이 제시한 이날 3년 만기 국채선물 레인지는 106.50~106.70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