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구가의서' 이승기가 첫 등장 각오를 밝혔다.
이승기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매사에 거침없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 역으로 15일 첫 등장한다.
극중 이승기는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해 독특한 반인반수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내공을 톡톡히 발휘하게 될 전망이다.
앞서 그는 지난 8일 '구가의서' 첫 방송을 신우철PD, 수지를 비롯해 촬영장 스태프들과 함께 본방사수하며 돈독한 팀웍을 과시했다. 이후 이승기는 "1, 2회를 보고 나니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 정말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은경 작가님의 대본에 완벽하게 맞춰가며, 신우철 감독님이 현장에서 주는 디렉팅에 충실하겠다. 1, 2회를 보고 나니까 두 분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또 그는 "워낙 1 ,2회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아서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즐겁다. 수지와도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역할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첫 호흡이지만 수지와 나름 잘 맞는 것 같다"며 "나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한다면 정말 최고의 작품이 나올 것 같다"고 첫 등장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이승기는 "앞 분량에 비해 수지와 함께 만들어가는 최강치와 담여울의 스토리는 22회 동안 이어지기 때문에 호흡이 상당히 길다.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전개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느긋하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 첫 등장 각오에 "이승기는 사극톤의 대사를 연습하고, 액션 스쿨에 다니는 등 몇 달 동안 오롯이 '최강치 되기'에 올인했다"며 "남다른 노력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구가의서' 2회 분은 몰입도 100%의 스토리 전개와 황홀한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시청률 13.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