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15일 GS리테일에 대해 주가가 2013년 들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주력 편의점이 성수기(2-3분기) 진입으로 규모의 효과 및 이익 개선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 3분기 이후에는 담배가격 인상이 추가적인 보너스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며 "현 주가는 필수소비재 성격, 높은 투자자산가치(장부가 기준 약 1800억원) 및 2013년 1분기를 바닥으로 이익 모멘텀이 증가함을 감안할 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 25%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임대수익(롯데 평촌점)이 추가되면서 전체적인 이익 성장을 이끈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이후에는 성수기 진입에 따른 고정비 커버로 주력 편의점에서 10% 이상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매출총이익률이 상품구색 개선으로 매년 0.3%p 개선되고 있어 신규점 지원비 부담을 조금씩 상쇄할 것"이라며 "2012년과 2013년을 기점으로 신규점 지원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수익구조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