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프로티치는 이날 오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발한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8분33초를 기록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우승은 30㎞ 이후 어느 정도 정해졌다. 이때부터 단독선두로 치고 나온 키프로티치는 결승선 통과 전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며 자신 최고기록을 2초 앞당기며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우승했다.
국제마라톤대회 우승 경력이 없던 아브라함 키프로티치는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 좋은 결과가 있어 만족한다. 내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뻐했다.
한편 대구국제마라톤대회 2위는 보니페이스 엠부비 무에바(케냐·2시간9분43초), 3위는 데베베 토로사 울데(에티오피아·2시간10분23초)가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마가렛 아가이(24·케냐)가 2시간23분28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