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어닝 시즌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던 JP모간체이스가 한층 개선된 실적을 내놓았다.
12일(현지시간) JP모간은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성적을 내놓았다. 소비자신용이 개선을 보였고 대출손실을 축소한 것도 실적에 긍정적이었다.
지난 1분기 순이익은 총 65억3000만 달러, 주당 1.59달러로 전년동기의 49억2000만 달러, 주당 1.19달러보다 33%의 증가를 보였다.
일회성 경비를 제외한 수익도 주당 1.39달러, 258억 6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만족시켰다.
동시에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를 취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올해 JP모간의 주가는 은행주가 시장 대비 언더퍼폼하는 가운데에도 12% 상승을 기록 중이다.
그는 "JP모간체이스가 매우 좋은 한해의 출발을 기록했다"며 "우리의 모든 사업부문은 강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 고객 프랜차이즈도 매우 잘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JP모간은 분기 배당금을 주당 30센트에서 38센트로 올린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