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북측의 근로자 전원철수 및 공단 잠정 가동중단 조치로 위기를 맞은 중소기업 문제를 해결하기 하기 위해 10여명으로 범 중소기업계 대표단을 구성, 이미 정부에 22일 방북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범 중소기업 대표단의 방북은 양측 당국이 대화를 시도하지 않는 등 문제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음에 따라 피해 당사자인 기업인들이 직접 나서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북 중소기업 대표단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개성공단기업협회 한재권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을 주축으로 경남대 김근식 교수 등 남북경협문제 전문가도 일부 포함됐다.
양갑수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통상실장은 "하루빨리 정상화를 희망하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과 협력업체들의 요구에 따라 오늘 통일부에 방북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조만간 북측에서도 성의있는 답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