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닐 블롬캠프 감독의 ‘엘리시움’은 SF영화라는 것 외에는 아직 국내에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는 작품. 그럼에도 맷 데이먼과 조디 포스터, ‘디스트릭트9’의 샬토 코플리가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개봉 전 평점 9.9점을 얻으며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엘리시움’의 예고편은 2154년 미래의 지구를 담고 있다. 돈 많은 자들은 어떤 부족함도 없는 인공혹성 ‘엘리시움’에서 인생을 향유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폐허로 변한 지구에서 빈곤과 약탈에 시달린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주연배우 맷 데이먼이다. 전례가 없는 스킨헤드로 변신한 맷 데이먼은 굶주린 채 죽어가는 사람들의 구세주와 같은 전사로 변신했다. 영상 속에서 맷 데이먼은 거대한 총을 들고 전장을 누비며 화려한 SF액션을 예고한다.
흥미로운 것은 ‘엘리시움’이 ‘디스트릭트9’의 닐 블롬캠프 감독이 4년 만에 내놓는 작품이라는 것. ‘디스트릭트9’의 후속편을 기다려온 팬들은 은근 분위기가 비슷한 ‘엘리시움’ 예고편만으로 환호하고 있다. 게다가 ‘디스트릭트9’에서 외계인화된 샬토 코플리가 등장한다는 점 역시 초미의 관심사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