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1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0.50/1131.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7.50/7.50원 하락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7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29.30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35.70원 대비 6.40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30.80원, 1133.4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 증시는 다우지수를 포함해 3대 지수 모두 고점을 경신하는 등 상승 마감했다.
간밤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공개한 의사록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연준 내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유지할 필요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2009년 4월 이후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9.79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066달러를 나타냈다.
일본중앙은행(BOJ)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힌 한편 통화정책의 수정이나 조율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한 데 따라 엔화는 하락 압박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