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10일 저녁 6시30분쯤부터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달 20일 북한 소행에 이어 또 다시 중단된 것이다.
농협 관계자는 “해킹이 아닌 거래폭주에 따른 문제로 판단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산팀이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경기 안성에 있는 백업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에러가 발생했고, 서버 점검차 전원을 껐다가 켜는 과정에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오후 7시 10분께 서비스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7시 50분 현재 스마트 뱅킹 등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도 농협의 전산장애는 해킹이 아니라 하드웨어 장애로 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