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외국인이 4월 금통위를 앞두고 차익실현을 30% 이상 진행한 것으로 판단했다.
박동진 삼성선물 연구원은 10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4월 금통위에 대한 외국계 전망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이미 외국인은 차익실현을 30%이상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만 "작년의 경우 외국인이 연초부터 포지션을 청산하기 시작해 3월과 4월에는 누적순매도로 전환하였음을 상기할 때, 4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경우 1 년이상 유지됐던 매수 포지션을 차익실현 할 가능성 역시 배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전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은행의 선물 매도에 힘입어 5일과 10일 이평선이 연달아 무너지는 등 매수심리 위축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박 연구원은 "오늘 국채선물은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10일 이평선과 20일 이평선 레인지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가 제시한 이날 3년 국채선물 예상 등락 범위는 106.95~107.20 레인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