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구가의서' 이연희가 생생한 출산의 고통을 연기했다.
이연희는 9일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구가의서' 2회에서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의 모친 윤서화 역을 맡아 구월령(최진혁)의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구가의서'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이연희는 두려움에 가득 찬 눈빛부터 점점 커지는 고통을 증명하는 몸부림까지 순도 100%의 산고를 보여주고 있다. 하얀 광목천을 입에 물고 안간힘을 쓰며 애끓는 모성애를 드러낼 그의 연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산통 장면 촬영시 이연희는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점을 대비해 직접 어머니에게 출산에 대한 조언을 부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연희는 "출산장면을 찍는 내내 엄마가 생각났다. 나를 낳을 때 엄마가 이렇게 힘들었구나라고 느껴지니 눈물이 났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구가의서' 이연희는 24부작 드라마 한편에 쏟아 부을 감정 단 몇회 안에 모조리 펼쳐냈다"며 "비극적인 삶을 산 윤서화를 완벽하게 그리려 혼신의 힘을 쏟아냈다. 이연희의 불꽃같은 연기 열정이 빛을 발하게 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구가의서' 이연희의 출산 장면은 9일 밤 10시 '구가의서' 2회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