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서영준 기자] 카카오가 유료 콘텐츠 모델인 카카오페이지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날 오후 2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현재까지 등록된 콘텐츠 데이터와 서버를 점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텍스트·이미지·음성·동영상 등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 및 판매할 수 있다. 초기 5000여편이 넘는 콘텐츠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참여업체도 당초 예상됐던 200개 수준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카카오는 일반 기업과 언론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카카오가 책정한 콘텐츠 최저 가격은 500원이며 월정액 방식의 사용권은 최저 2000원이다. 시리즈로 콘텐츠가 구성된 경우엔 전체의 20% 이하로 무료 맛보기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나온 수익은 애플리케이션 내부에서 결제할 경우 콘텐츠 저작자가 판매금액의 50%, 구글·애플 등 플랫폼 사업자가 30%를 결제 수수료로 가져간다. 나머지 20%는 카카오의 몫이다.
카카오가 이처럼 카카오페이지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업계에서는 유료 콘텐츠 서비스 정착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의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는 현실에서 얼마나 카카오페이지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