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8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5/10년 스프레드 물량이 꾸준하게 나왔고 5년 오퍼도 종일 나왔다. 이에 따라 채권금리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IRS금리는 떨어졌다.
지난주에 5년 포워드 5년 스왑(5년 후에 시작하는 5년 스왑)이 나오면서 이 물량을 받았던 쪽에서 5/10년 스프레드를 페이하고 아웃라이트를 5년만 페이를 했던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이날은 이에 대한 손절이 나온 것으로 시장은 추정했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10년은 지난주에 2.82%까지 갔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2.72%까지 내렸다가 후반에 조금 회복했다"며 "2.72%에 비드를 대고 있는데 와서 때려 버린 것으로 봐서는 손절이 아닐까 싶다"고 판단했다.
그는 "손절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 미국 금리가 오른다면 다시 후폭풍이 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장중에는 1년이 1.69%, 4년이 1.62%까지 떨어졌으나 오후 들어 비드가 나오면서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다가 FX스왑이 오르면서 결국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FX스왑은 아침에는 금리 기준으로 많이 빠졌었지만 오후 들어 다시 오르면서 6개월이 8bp, 3개월이 10bp 올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