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한국은행이 4월 금통위에서 총액대출한도 확대로 경기부양 의지를 드러내고, 보완 차원에서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추가로 검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8일 주간보고서를 통해 "한은이 한달만에 정책스탠스를 바꿔야 할 정도로 긴박한 상황은 아니며, 현재와 같은 외부 압박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신뢰성 훼손에 따른 비용도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그 효과는 묻히고 오히려 자금이탈을 자극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한동안 강세를 주도했던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 강도가 약해지고 있어 주의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4월 금통위가 다소 부담이 되겠으나 금리인하 기대와 풍부한 대기매수세로 낮은 금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므로 각 투자기관의 성격에 맞는 운용전략을 펴야한다"고 권고했다.
박 연구위원이 제시한 이번 주 국고채 3년물 레인지는 2.38~2.48%,10년물은 2.70~2.80%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