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야구의 계절'을 맞아 야구 마케팅에 나선다.
프로야구 유니폼 편집숍을 선보이고 야구경기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4월 1일부터 목동점과 중동점에 프로야구구단 공식 유니폼과 패션용품을 한데 모은 <프로야구 유니폼 팝업스토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야구 유니폼 팝업스토어>는 한국프로야구 구단별 공식 유니폼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는 응원용 공식 유니폼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맞춰 입는 가족 커플 유니폼과 커플용 패션 유니폼, 야구 모자 등 150여종의 다양한 프로야구 관련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야구 유니폼 팝업스토어>이 설치된 목동점과 중동점은 야구장과 인접해 있어 야구경기가 있을때 면 때아닌 '야구 특수'를 누리는 '야구 수혜 점포'로 유명하다.
특히, 목동점의 경우 지난 2012년, 500m 거리에 위치한 목동 야구장의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치킨, 소세지, 김밥, 도시락 등 나들이용 델리 식품 매출이 평균 25%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식당가 포장주문 고객이 27% 늘었고 이온음료, 맥주 등의 음료 매출도 31%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다.
이에 맞춰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5월 말까지 유니폼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에게 KFC, 스쿨푸드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포장 구매 고객에게 추가 음료 제공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야구장을 찾는 여성 고객층이 늘어나는 점에 맞춰 선글라스, UV차단 화장품 등을 특별 기획 판매하고 응원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과자 등을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야구 마니아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임한오 유플렉스 팀장은 "이제는 야구장을 찾는 고객들의 성향이 경기 관람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이 함께 쇼핑과 영화, 공연 관람 등 문화활동도 병행하는 것을 선호하는 등 새로운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는 추세"라며 "앞으로 야구와 연계한 이색 이벤트와 누구나 즐겁게 즐길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