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우의 소속사 벨엑터스측은 최근 각종 광고 에이전시의 모델 섭외 문의가 무려 20여 차례 이상 쏟아졌음을 밝혔다.
권상우의 CF계 러브콜은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 촬영장에서 여배우들조차 부러워한 그의 꿀광 피부 사연이 공개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그의 피부 관리 비법이 포탈 검색어까지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같은 광고계의 러브콜에 적잖이 놀랐다는 소속사 측은 권상우의 강점은 피부뿐만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스스로 “피부보다 오히려 식스팩 복근몸매가 더 명품”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는 그는 완벽한 근육남 이미지 역시 강한 배우. 화장품 CF에서 꿀광피부에 근육질의 몸매까지 더해 일석이조의 광고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실제로 2004년 전후 권상우가 간판 광고모델로 나섰던 F화장품은 당시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라섰던 그의 인기를 등에 업고 불과 1~2년만에 매출이 수십 배 이상 폭등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야왕’에서도 말이 필요없는 몸매 덕에 그가 걸친 수트는 죄다 명품으로 보였을 정도. 이에 드라마 종영 이후 그를 의상 CF모델로 섭외하려는 에이전시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촬영 당시 권상우에게 의상을 협찬했던 N브랜드는 ‘야왕’이 방영되는 동안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은 물론 의류와 잡화에 이르기까지, 남성 CF 모델 출연섭외 1순위에 올라있는 권상우가 다시 광고킹의 자리를 탈환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