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결국 서별관 회의에 불참했다.
김 총재는 5일 오후 1시 15분경 한은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별관회의 참석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시계를 보면 알지 않는냐"며 "다만 그것(서별관회의)에 대해 뭐라고 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요한 시기에 중앙은행 총재는 중앙은행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2시 5분경 한은을 떠난 김 총재는,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듯 한 시간 뒤에 강태수 부총재보, 김민호 통화정책국장과 함께 도보로 한은으로 돌아왔다.
이날 서별관회의에는 박원식 부총재도 참석하지 않았다.
박 부총재는 "다른 기관과 달리 서별관회의에 한은의 경우 총재를 대신해 부총재 등이 대신 참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