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4일 화장품 업체들의 성장성 및 기업가치는 국내보다는 해외 부문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중국 부문 1분기 매출액 성장률은 작년 대비 30~35% 수준의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지속적인 이익 창출이나 현지시장 침투 가속화 여부, 성장속도 확보 여부 등에 따라 투자 매력이 차별화 된다"고 지적했다.
화장품 업체들 1분기 실적은 브랜드숍, 온라인 등 신유통 채널에서 더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브랜드숍은 지난해 독보적인 성장세에 비해 성장률이 둔화됐으며 방문판매는 부진한 가운데 백화점은 브랜드별로 미미한 회복 시그널이 감지된다고 한 연구원은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최선호 종목으로 LG생활건강, 코스맥스를 제시했다.
그는 "해외 M&A 또는 현지 생산체제 구축으로 국내 대비 높은 수익성을 확보해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