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한국전력이 올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4987억원, 1조3160억원으로 추정되고 1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1분기 전력판매량을 전년동기대비 1.0% 늘어나고, 전력판매단가는 6.0% 상승한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전력수요 증가세가 둔화돼도 요금인상 효과로 매출액은 상당 폭 늘어나고, 전력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비용부담(발전연료비+구입전력비)이 줄어들어 이익 증가 폭이 커지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편 윤 연구원은 주가 역시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연초에 주가가 급등한 이후 충분한 조정을 거쳤고 이제 1분기 호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다시 오를 때가 됐다"라며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 8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