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마리오 몬티 총리의 과도 정부 구성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대통령과의 회동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중도좌파당과의 연립정부 구성은 지지하지만 현 마리오 몬티 총리의 과도 정부 구성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으며, 대통령에게 우리의 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탈리아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에 합의할 수 있지만 몬티 정부의 경험을 생각하면 다음 정부는 정치적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