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정은아의 '비타민' 하차를 두고 '정권 코드 맞추기 MC 교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03년 6월부터 10년 가까이 '비타민'을 이끌던 정은아가 최근 불법 도박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만의 하차에 하차를 결정했다.
현재 '비타민' 후임 MC로는 이휘재와 은지원이 확정적이며, 여성 MC 1명도 충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KBS 노조가 정은아 하차는 '일방적인 통보'라고 주장하며 '정은하는 코드 인사 피해자'라고 나서 논란이 됐다.
KBS 노조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27일 '비타민' 녹화를 1시간 앞두고 담당 PD에게 '정은아를 다음 녹화부터 교체할 예정이니 오늘 녹화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라'는 지시가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은하 하차에 대해)제작진과 논의한 적이 없었다. 제작진이 그 전에 교체 필요성을 언급하지도 않았다. 그냥 일방적으로 전달됐을 뿐이다"라며 MC 교체에 의혹을 제기했다.
KBS 측은 "연출자인 이선민 PD와 은지원이 과거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후임 MC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은아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아 하차, 안타깝다" "정은아 하차, 이상하다. 정은하가 해명해야 할듯", "정은아 하차? 수상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