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9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성금요일로 휴장한 홍콩시장을 제외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럽 발 우려 완호로 최고치를 경신하며 1분기를 마무리한 뉴욕증시의 상승무드가 아시아에도 이어졌다.
일본은 이날 부진한 경제지표들와 외인 매수 둔화로 제한된 상승세를 보였지만 분기 전체로는 아베 총리의 경기부양책과 꾸준한 엔화 약세에 힘입어 높은 상승세를 그렸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61.95엔, 0.5% 전진한 1만 2397.91로 장을 마치며 전분기 대비 약 19% 급등한 모습을 보였다.
토픽스는 전일에 비해 2.07포인트, 0.2% 하락한 1034.71로 마감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20% 상승했다.
기술 및 전자 우량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교세라는 2.6%, 도쿄 일렉트론은 4.4% 상승했고, 샤프도 이사진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인다는 니혼게이자이의 보도가 나온 후 1.5% 올랐다.
중국은 전날 중국정부가 자산관리상품 규제를 강화한다는 발표 후 하락했던 은행주가 이날 다시 반등하면서 오름세를 유지했다.
오후 3시 31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5.144포인트, 0.23% 오른 2241.446을 기록 중이다. 중국당국의 규제정책으로 우려심리가 이어지면서 전 분기대비로는 1% 하락한 수준이다.
상업은행은 3.1% 상승했고 공상은행도 1% 오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시틱 은행은 작년 실적 발표가 시장 전망치에 못미쳐 1.9% 하락했다.
대만은 전날 중앙은행의 7분기 연속 금리 동결로 은행주가 상승세를 지지했다.
가권지수는 51.73포인트, 0.66% 오른 7918.61로 장을 마쳤다. 전 분기 대비로는 2.8% 오른 모습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