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일산하이병원(원장 김영호)은 경기도 고양시청(시장 최성)과 공동 시행하는 공익사업인 ‘사랑과 희망의 다리지원, 척추·관절 무료수술’ 첫 수혜자가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주인공은 고양시 덕양구에 기거하는 차철수(61)씨로 수년 전부터 극심한 허리통증을 앓아왔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진료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다.
차씨는 고양시청 의뢰로 최근 일산하이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재활훈련과 물리치료를 시작할 정도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석 일산하이병원 신경외과 과장은 “차씨는 추간판 탈출과 노인성 퇴행이 심했으며 오른쪽 다리쪽에도 장애가 있었다”며 “수술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며 예후도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랑과 희망의 다리지원, 척추·관절 무료수술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 저소득층에게 복지 혜택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업으로 척추디스크나 퇴행성관절을 앓고 있는 20명이 무료수술을 받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