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현영 기자] 프랑스의 소비자 신뢰도가 실업률 급등 불안감에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프랑스 통계청 앙세(INSEE)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4로 지난 2월에 기록한 86에 비해 낮아졌다.
장기 평균인 100에서 한층 멀어진 것은 물론이고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앞서 시장 전문가들은 프랑스 소비자신뢰지수가 85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3월 실업률이 프랑스가 최악의 침체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2009년 7월 이후 최고수준으로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프랑스 경제가 2011년 1분기 이후 이렇다할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사이 실업률을 꾸준히 올라 13년여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프랑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 1.2%로 완화되어 3년여래 연간 최저 상승률을 보인 바 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