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건설공제조합이 공개한 2012년도 보증 및 융자실적에 따르면 조합의 보증잔액은 105조원에 달하며 지난해 융자 5조원과 보증 36조원을 시장에 공급했다.
조합은 또 작년말 세계3대신용평가기관인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해 국제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정완대 이사장은 "지난해 중견건설사의 부실로 보증대급금 신청이 크게 늘었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사후대응으로 조합원에 대한 지원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조합은 올해 경영목표를 ‘핵심사업 영역확대와 경쟁력 제고’로 정하고, 외형적 성장보다는 내실 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리스크 관리위원회를 설치해 위기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경영상 불확실성을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하도급 관계의 불평등 해소를 위한 임금지급 보증 등을 출시, 공익적 역할에도 충실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지원을 위한 신규 보증 상품 개발과 보상업무의 표준화 및 전문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