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26일 일본 증시가 하락세로 문을 열었다.
키프로스 구제금융안이 유로그룹의 승인을 얻긴 했지만 키프로스의 은행 구조조정이 유로존 내 구제금융의 한 견본이 될 것이란 관계자 발언에 뉴욕 증시가 하락한 데 이어 일본 증시도 부담을 받는 모습이다.
게다가 엔화가 달러와 유로 대비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 역시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5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58.72엔, 0.47% 하락한 1만 2487.74를 가리키고 있고, 토픽스지수는 3.83포인트, 0.37% 내린 1043.46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94.03엔으로 0.13% 내리고 있고, 유로/엔 역시 120.93엔으로 뉴욕장 후반보다 0.07% 밀린 수준에 호가되고 있다.
한편 회계연도 2012년이 마무리되는 이달 말이 되기 전에 배당금과 주주 이익을 챙기려는 투자자들이 매수에 적극 나설 수 있어 지수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