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KTB투자증권은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송재경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통신서비스 업종의 1분기 실적이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예상밖 경쟁심화로 인해 컨센서스를 미달할 것"이라며 "하지만 연간으로는 여전히 계단식 이익 상승 기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분기 실적은 수정 합산 영업이익(일회성 감안)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4% 감소가 예상된다.
송 애널리스트는 "LTE 경쟁은 순차 영업정지에도 번호이동 수치가 예년수준을 유지하고 기기변경이 대폭 증가해 경쟁 심화를 반증한다"며 "LTE 가입자 증가에 따른 ARPU 상승을 기대하며 이통 3사 모두 1~1.5%대의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마케팅비는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1인당 보조금 수준이 2012년 최고점이었던 9월 수준 근접해 2012년 3분기의 80~90% 수준으 예상된다.
그는 "업종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 감소가 예상되며 전년동기의 높은 기저효과로 역성장하나 전분기대비 증가 추세"라며 "당초 OP 기대치대비 낮으나 작년 3분기를 저점으로 계단식 이익 상승 추세가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례적으로 청와대 구두 개입 및 미래부 출범 등 규제기관 정상화로 마케팅 경쟁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초이후 1~2위권 수익률을 기록해 악재 발생시 기간 및 가격의 단기 조정은 가능한 상황이나 연간으로는 긍정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