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2AM 임슬옹의 첫 사극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첫 사극에 도전한 임슬옹은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호로 변신한 모습을 노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슬옹은 '천명'에서 태어난 순간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은 탓에 누구도 믿지 못하지만 어린 시절 자신을 무사히 세자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도와준 최원(이동욱)만은 친구로 생각하고 신뢰하는 인물 이호 역으로 출연한다.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 임슬옹은 왕세자의 청색 곤룡포를 입고 진지한 눈빛을 하고 있으며, 주변의 음모 탓에 매일을 불안 속에 살아가는 극중 이호 역에 100% 몰입한 표정이 돋보인다.
또 이호는 아우인 경원대군(서동현)을 왕위에 올려놓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하는 계모 문정왕후(박지영)와의 날선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시작으로, 최근 영화 '26년'에서 권정혁 역할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임슬옹은 '천명'에서 불운한 왕세자 연기로 '연기자로서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임슬옹은 "첫 사극 연기 도전을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노력하는 자세로 임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첫 사극 촬영 소감을 밝혔다.
주변의 온갖 음모 탓에 언제나 불안한 날을 살아가야 하는 불운의 이호, 임슬옹의 첫 사극 연기가 기대되는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은 '아이리스2' 후속으로 오는 4월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