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LG하우시스가 점착필름, 자동차원단 등과 함께 해외법인의 턴어라운드로 올해 실적 개선을 이끌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하이투자증권 이희철·이명현 애널리스트는 LG하우시스에 대해 “금년 들어서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주택시장은 여전히 침체 상태 건자재 수요는 부진할 전망이나, 고기능소재(PSA-점착필름) 및 자동차원단(시트) 등이 예상보다 양호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인조대리석 등 해외법인의 일회성 손실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외형은 금년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하기는 어려우나 영업이익률은 0.7%에 머물렀던 작년 1분기에 비해 뚜렷하게 개선되며 2~3%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는 해외법인의 흑자전환으로 100억원, 유통구조 개선 및 조직 통폐합 등으로 100억원 등의 영업익 개선 효과 예상됐다. 또한 터치스크린 수요 증가에 따른 점착필름(PSA)의 매출선 확대, 자동차원단 및 인조대리석 등의 기여도 확대 등을 감안하면 전체 영업이익률은 3~4%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시판 중 완성창 판매비중이 50%를 넘어서면 기능성 유리 매출확대와 외부가공비 축소 등으로 창호재부문의 영업이익률은 5%대 달성 가능할 것”이라며 “점착제 중 터치스크린에 사용되는 OCA(Optically Clear Adhesive) 필름의 이익률은 10%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