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 임하늘] 지난달 10일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던 MBC 예능 프로그램 '남자가 혼자 살 때'가 '나 혼자 산다'로 제목을 변경하고, 정규방송으로 편성됐다.
최근 MBC가 공개한 개편 편성표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새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신설됐다.
'남자가 혼자 살 때'는 독신남녀와 1인 가정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 사는 싱글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송시 MC 노홍철 진행으로 가수 김태원 데프콘 서인국 배우 김광규 이성재 한상진이 출연해 '싱글'로 홀로 살아가는 생활을 여과없이 보였다.
남자가 혼자 살 때가 제목 변경된 나 혼자 산다는 한상진을 제외한 멤버 그대로 진행된다.
'나 혼자 산다' 연출을 맡은 MBC 이지선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 혼자 산다’가 원래 프로그램 명이었다. 여자 출연자들의 합류 가능성, 돌싱의 합류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있다”고 남자가 혼자 살 때의 제목 변경 이유를 밝혔다.
이로서 MBC 새 금요 예능인 '나 혼자 산다'는 SBS '땡큐'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과 전쟁을 벌이게 됐다.
'남자가 혼자 살때'는 설특집 방송 당시 심야시간에 방송됐음에도 6.6%라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16일 재방송 당시에는 8.1%를 기록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